
색다른 목소리, 겨울에 딱 맞는 음악 소울 넘치는 남자 R&B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John Legend)

1978년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난 아프리카계 미국인 존 레전드.그의 음악 역사는 유년기에 교회 성가대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음악이 항상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공부도 잘한 그는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음악이 아닌 영어 영문학을 전공했어요. 그의 음악적 꿈은 전공이 아니라 아카펠라 동아리에서 이어졌습니다.
그가 음악을 사랑하고 늘 함께했던 기간과 선천적 재능이 어우러지면서 그의 아카펠라 동아리는 승승장구하는데요. 미국 전역의 대학 대표 아카펠라 그룹에 속할 정도였습니다.ㅎ


이후 음악적 입지를 조금씩 가다듬어간 그는 우연히도 최고의 R&B 여자 R&B 가수 알리샤 키스, 그리고 로렌 힐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의 음악적 실력은 프로 세계에서도 인정받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2001년 그의 실력에 오랫동안 주목해온 칸예 웨스트가 그와 작업을 시작하면서 그의 인기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며 강예웨스트뿐만 아니라 순우부독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벌이다가 2004년 드디어 본인의 앨범과 함께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저는 이때 나온 곡 중에 Ordinary People을 굉장히 좋아합니다.물론 요즘도 자주 듣습니다.

존 레전드는 유니크하면서도 감성적인 중저음 목소리를 가진 바리톤 가수로 유명한데 그가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연주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의 곡을 들으면 피아노 멜로디가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돼요. 피아노 멜로디 라인도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피아노 치는 남자의 매력이라니…

현재까지 그는 그린라이트, Allofme 등 여러 명곡을 쏟아냈고, BET 어워드 신인상으로 시작해 그래미 어워드, Mnet 뮤직 어워드 등 수많은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그의 존재를 확실히 알렸습니다.

작사 작곡 연주 노래뿐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연기의 꿈을 갖고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존 레전드.
시간이 없어서… 환경이 좋지 않아서… 이런 핑계를 비웃듯 그는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MC 유재석씨의 「놀면 뭐하니」로 영상으로 출연(?)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같은 존 레전드의 목소리를 들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