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001] 오은영의 화해 – 우리 모두의 내면속에 전하는 따뜻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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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화해-교보문고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할 용기|V 우리는 우리를 모른다, 우리는 매일 길을 잃는다, 우리는 자주, 어쩌면 매일 쓰러진다. 때로는 아주 사소한 순간 억누를 수 없는 아픔이나 분노가 치밀기도 한다. 그런데 그 상황이 정말 그렇게 슬프거나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었을까. 무엇이 내 마음의 뿌리를 그렇게… |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지만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자신을 찌르는 가시를 품고 살아간다. 우리 중에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부자, 그 절대적인 관계 속에서 때로는 미움, 고통, 원망, 그리고 죄책감이.www.kyobobook.co.kr

오은영의 화해-교보문고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할 용기|V 우리는 우리를 모른다, 우리는 매일 길을 잃는다, 우리는 자주, 어쩌면 매일 쓰러진다. 때로는 아주 사소한 순간 억누를 수 없는 아픔이나 분노가 치밀기도 한다. 그런데 그 상황이 정말 그렇게 슬프거나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었을까. 무엇이 내 마음의 뿌리를 그렇게… |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지만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자신을 찌르는 가시를 품고 살아간다. 우리 중에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부자, 그 절대적인 관계 속에서 때로는 미움, 고통, 원망, 그리고 죄책감이.www.kyobobook.co.kr

오은영의 화해-교보문고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할 용기|V 우리는 우리를 모른다, 우리는 매일 길을 잃는다, 우리는 자주, 어쩌면 매일 쓰러진다. 때로는 아주 사소한 순간 억누를 수 없는 아픔이나 분노가 치밀기도 한다. 그런데 그 상황이 정말 그렇게 슬프거나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었을까. 무엇이 내 마음의 뿌리를 그렇게… |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지만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자신을 찌르는 가시를 품고 살아간다. 우리 중에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부자, 그 절대적인 관계 속에서 때로는 미움, 고통, 원망, 그리고 죄책감이.www.kyobobook.co.kr

최근에 ‘오은영의 화해’라는 책을 읽었어요! 오랜만에 읽은 책이기 때문에 도서 리뷰를 통해 느낀 점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STEP01>누구에게나 내면의 상처는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상처받는 내면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지나간 옛 사랑의 연인에게서든 학창시절 선생님, 같은 반 동기들이든 아니면 성장 속 부모님에게서든 직장이든 기타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정말 잊고 싶을 정도로 아픈 상처(트라우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런 트라우마를 제대로 대면하고 고민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그런 트라우마를 대면했을 때 이불킥을 하고 싶기도 하고 혼잣말로 시원하게 욕을 해버리고 싶고 정말 그래도 분노와 슬픔이 가라앉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도망가, 피해, 무시하고… 사실 우리 잘못이 아닌데 왜 우리는 도망치기에만 급급했을까요?

비록 과학이었기 때문이지 영 교수님의 강의를 받지 않았지만…성인이 되어서도 전·한길 선생님과 함께 여러가지 교훈을 주는 강의를 이·지영이 선생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오늘 다룬 이 책”화해”의 첫 표지-“상처 받은 내면의 『 나 』과 마주 하는 용기”와 조금은 관계가 많은 것 같아서 관련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지영이 선생님은 해당 영상으로 과거 학교에서 “무상 급식”을 받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같은 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등 어려웠던 학창 시절을 대중에게 공개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린 시절은 상처가 되었답니다.그러나 지금은 이·지영이 선생님 하면 모르는 수험생이 없을 정도로 성공한 사회 탐구 선생님으로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내가 정말 존경하는 분 중 한 사람이에요!!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자신의 아픈 과거와 당당하게 마주보고 대화하고 그 아픔을 극복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어떤 의미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메시지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 책에서는 “부모, 자녀, 애인”등 다양한 주제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상처를 부드럽게 삽화와 함께 다룹니다.삽화에 의해서 가끔 마음이 더 부드러워져서 위로 받는 기분이랄까.STEP02>멋진 아빠(부모)가 되려면?HOW?나중에 만약 결혼해서 아이가 생긴다면 그 자체로도 큰 축복이에요.그냥 아이 낳는다고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부모라면 그 아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아무리 내 아이가 귀엽더라도 혼낼 것이 있고 고칠 것이 있으면 교정해주는 것이 부모님, 아버지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처럼 간단하다면 세상의 아버지들도 모두 ‘좋은 아버지’였겠죠? 그게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저도 어른이 되고 보니 감정을 컨트롤하고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컨트롤하는 것… 어른이 되어서도 정말 어렵네요.이 책에서는 다양한 부모와 자식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모종의 사전에 ‘예습’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내가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는 평생 ‘나쁜 아빠’라고 각인시켜 트라우마를 만들 수도 있겠지, 좋은 훈육이란 무엇일까? 고민을 하게 해줘서 정말 감사한 책이었어요.아이를 낳으면 자연스럽게 형제자매가 아이에게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 그동안 발생할 수 있는 제1, 제2의 관계… 그 관계의 오해를 만들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조심해야 할 상황을 여러 에피소드로 설명해 줍니다.잘못된 교육에 의해서 자칫 아이와의 관계가 멀어지고 평생 트라우마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억지로 욕조에 데리고 간 에피소드를 봐도 알았습니다. 분명 부모는 ” 씻어야 좋은 부모이다!”라고 생각했을 뿐 당시의 아이들의 마음은 뒷전인 것이라. 아무리 좋은 의도로 받아들일 아이의 마음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완벽하지는 않으므로 누구나 실수를 저질러서···. 그래서 생각한 것은 평소 유년기부터 어린이와 정서적 교감을 많이 쌓도록 해야 한다는 것! 그래야 실수를 해도 다시 다가오고 정중하게 아이에게 사과 다시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행동으로 아이들도 아버지의 의도를 오해하거나 오해하지 않거나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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